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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美 FOMC, 내년 금리인상 3회에서 1회로 조정 전망“

입력 2018-12-19 10:52   수정 2018-12-19 10:52

Fed 5 Things to Watch For <YONHAP NO-1089> (AP)
(AP=연합)
한화투자증권이 12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내년 금리인상 횟수가 3회에서 1회로 조정될 것이라는 전망을 냈다.

19일 한화투자증권 김일구 연구원은 “연방준비위원회(Fed·연준)가 이번 FOMC에서 연방기금금리를 인상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고, 인상하더라도 향후 경제전망을 수정해서 내년 상반기에 금리인상이 없을 것이라는 신호를 보낼 것이라고 예상한다”며 “투자자들의 관심도 12월 금리인상 여부보다는 내년 금리인상 횟수로 옮겨갔기 때문에 이번에 금리를 인상하느냐 아니냐에 따른 시장충격은 거의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일구 연구원은 “올해 9월 FOMC에서 내놓았던 경제전망을 보면 연방기금금리 인상횟수는 2019년에 3번, 2020년에 1번”이라며 “하지만 12월 FOMC에서 GDP 성장률 전망치를 2019년엔 낮추고 2020년에 높이는 등으로 전망을 수정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이러한 미세조정은 내년에 미국경제가 잠깐 둔화됐다가 2020년에 다시 정상 경로로 회복된다는 메시지를 금융시장에 주는 것”이라며 “미 연준의 변화가 시장의 비관적인 전망을 바꿀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미국 12월 FOMC 회의 결과는 오는 20일 새벽 4시께 공개될 예정이다.




이정윤 기자 jyoon@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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