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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DMZ 여행 활성화 캠페인 참여자 4만명 돌파

입력 2019-01-07 11:24

LoveforDMZ이미지자료
#LoveforDMZ 홍보이미지(사진제공=SM C&C)
SM C&C는 광고사업부문에서 진행한 한국관광공사의 DMZ(비무장지대) 관광 활성화 캠페인 #LoveforDMZ가 지난 5일 기준 160개국에서 참여자 수 4만명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최근 EXO, 레드벨벳, 류승룡, 김병만, 활치열 등 유명인들도 이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종료일까지 약 5만명 이상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LoveforDMZ 캠페인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들은 오는 15일까지 공식 웹사이트에 DMZ 관광을 염원하는 의미의 손가락하트 사진과 메시지 올리면 된다. 추첨을 통해 한국왕복항공권(3명), 숙박권(5명), EXO 굿즈(100명) 등의 경품도 증정한다.

우병희 한국관광공사 브랜드광고팀장은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Have you ever’ 광고에 이어 이번 #LoveforDMZ 캠페인을 통해 관광지로서의 한국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캠페인이 마무리되는 시점까지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DMZ의 매력을 알려 나가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 세계에서 취합된 손가락하트 사진과 메시지는 이달 말 임진각 평화공원에 전시될 예정이다.


정길준 기자 alfi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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