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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총리, 삼성전자 직접 찾아…이재용 부회장 만나

입력 2019-01-10 17:42   수정 2019-01-10 17:42
신문게재 2019-01-11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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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왼쪽)가 10일 경기도 수원시 삼성전자 5G 장비 생산 현장을 방문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악수하고 있다. (연합)

 

이낙연 총리가 10일 경기 수원에 있는 삼성전자 사업장을 찾아 5세대(5G) 이동통신 및 반도체 생산라인을 참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5G는 삼성전자가 지난해 8월 대규모 투자계획을 발표하면서 인공지능(AI), 자동차 전장(전자장비) 부품, 바이오와 함께 4대 미래 성장동력으로 꼽은 핵심 신사업이다.

이날 삼성 측에서는 이재용 부회장을 비롯해 윤부근 부회장, 노희찬 사장 등이 이 총리를 맞았다. 이어 이 총리와 이 부회장을 포함한 참석자 10여명은 10분 동안 진행된 비공개 간담에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 총리가 2017년 취임 후 4대 그룹 총수를 단독으로 만난 것은 처음이다. 이 자리에서 이 총리는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으로 기업 활력 제고에 주력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은 신산업 투자를 위한 정부 관심과 지원, 각종 규제에 관한 의견을 전달했다.

간담회를 마친 이 총리와 이 부회장 등은 5G쇼룸에서 5G 장비 제조동으로 이동해 5G 장비 생산라인을 둘러봤다.

한편 이 총리는 기해년 새해 경제 활력 제고에 총력을 기울이며 각 분야 경제주체들과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삼성전자 사업장 방문 또한 경제행보의 일환이다. 앞서 이 총리는 지난 3일 열린 경제계 신년인사회에서 “지난해보다 더 자주 경제인 여러분을 모시고 산업 현장의 말씀을 더 가까이에서 듣겠다”고 말했다.

지봉철 기자 janus@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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