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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변동성 확대…투자심리 악화 탓

국내 외환부문은 양호…원달러 환율 안정세

입력 2019-01-11 13:47   수정 2019-01-11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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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한국은행)

 

한국은행은 “지난달 이후 국제금융시장은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 등으로 투자심리가 악화되면서 변동성이 확대됐다”고 밝혔다.

한은이 11일 발표한 ‘2018년 12월 이후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에 따르면 위험회피심리 확대로 주요국 주가 및 국채금리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미국은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 연방준비제도의 금리인상 경로 하향 조정, 주가 급락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 등으로 주가 및 국채금리가 크게 떨어졌다.

독일과 영국은 미 금리 하락에 대한 동조화, 브렉시트 관련 불확실성 지속 등으로 하락했다.

신흥국은 미 연준의 금리인상 기조 약화에 따른 신흥국 통화가치 상승 기대,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 등으로 대체로 하락세를 나타냈다.

다만 올해 들어 미 연준의 금리인상 기대 약화, 미중 무역협상 기대감 등으로 위험회피심리가 일부 완화되는 모습이다.

국내 외환부문은 양호한 흐름을 보였다.



원달러 환율이 안정세를 보이는 가운데 스왑레이트가 상승하고 CDS프리미엄 및 외화차입 가산금리가 하락했다.

원달러 환율은 미 금리인상 기대 및 글로벌 투자심리 변화 등에 영향을 받으며 등락했으나 대체로 안정적인 모습이다.

원엔 환율은 안전자산 선호에 따른 엔화 강세로 큰 폭 상승했다.

12월중 외국인 증권투자자금은 채권을 중심으로 순유입 규모가 확대됐다.

주식은 미중 무역협상 기대감 및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 등이 엇갈리며 소폭 순유입 전환됐으며, 채권은 민간자금을 중심으로 순유입됐다.

홍보영 기자 by.hong2@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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