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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기준 전월세전환율 6.1%…통계 이래 ‘최저’

입력 2019-01-11 11:07   수정 2019-01-11 11:07

지난해 11월 신고 기준 실거래정보를 바탕으로 전월세전환율을 산정한 결과 6.1%로 집계돼 전달대비 소폭 하락했다.

11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11월 전월세전환율은 전세와 월세가격이 동반 하락세인 가운데 지역·유형·거래 특성별 등락의 차이는 있으나 전국(주택종합, 6.1%) 기준으로는 전달대비 0.1%p 하락하며 2011년 1월 통계작성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주택유형별로는 아파트 4.7%, 연립다세대주택 5.7%, 단독주택 7.5% 순이었고, 지역별로는 수도권 5.7%, 지방 7.2%로 나타났다.

주택종합 시도별로는 서울이 5.3%로 가장 낮았고, 경북이 8.9%로 가장 높았다. 울산(7.0%→7.1%), 경남(7.0%→7.1%) 등은 전월대비 상승했지만 전남(7.7%→7.5%), 대전(7.1%→6.9%) 등은 하락했다.

아파트 시군구별로는 경기 포천이 가장 높은 8.0%로 서울 송파 3.6%보다 4.4%p 높았다.

서울시 구별로는 송파가 3.6%로 가장 낮고, 금천이 4.6%로 가장 높았다. 서대문(3.8%→3.9%), 성동(4.0%→4.1%) 등은 전월대비 상승했고, 강북(4.2%→4.1%), 종로(4.4%→4.3%) 등은 하락했다.

규모별로 소형은 5.1%, 중소형은 4.4%로 소형의 전월세 전환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특히 지방의 소형아파트는 6.0%로 지역별·규모별 중 가장 높은 수준이었다.



아파트 월세 유형별 전환율은 월세 6.1%, 준월세 4.7%, 준전세 4.2%로 나타난 가운데 수도권은 준전세(3.8%)가, 지방은 준월세(5.1%)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준월세는 월세와 준전세 중간영역 월세이고, 준전세는 보증금이 월세의 240배를 초과하는 월세를 말한다.

연립다세대 시로별로는 서울이 4.5%로 가장 낮고, 세종이 11.9%로 가장 높았다. 강원(6.9%→8.4%), 전남(8.8%→9.6%) 등은 전월대비 올랐고, 세종(12.5%→11.9%), 울산(6.9%→6.5%) 등은 떨어졌다.




이연진 기자 lyj@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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