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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표, 패스트트랙行 유치원3법 “330일 안에라도 처리할 것”

입력 2019-01-11 11:08   수정 2019-01-11 11:12

발언하는 홍영표 원내대표<YONHAP NO-3842>
사진은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가 11일 서울 구로구 혜원유치원에서 열린 현장최고위원회에서 발언하는 모습. (연합)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1일 패스트트랙(국회법상 신속처리안건 지정) 안건으로 심사 중인 유치원3법(사립학교법·유아교육법·학교급식법) 처리 의지를 밝혔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구로구 혜원유치원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여야 협상을 통해 유치원3법을 330일 이내에라도 처리토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패스트트랙 안건은 본회의 상정까지 최장 330일이 소요된다. 여야는 지난달 마지막 본회의가 열린 당일까지 막판 협상을 벌였지만 끝내 합의를 이루지 못했다. 이에 민주당과 바른미래당은 국회 교육위원회 법안심사소위에서 도출된 중재안을 패스트트랙 안건으로 지정했다.

홍 원내대표는 “우리 유아교육에서 유치원이 담당했던 역할에 대해 모두가 잘 평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일부 몰지각한 비리 유치원 때문에 선의의 많은 유치원 원장과 관계자들이 비판을 함께 받는 상황이 됐는데, 그것은 유치원 3법이 통과되면 해소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연말에 지역에서 유치원 원장님 몇 분을 만났는데 ‘유치원 3법이 통과되면 국가가 유치원을 몰수할 수 있다’, ‘설립자는 원장이 될 수 없다’는 얘기를 해서 깜짝 놀랐다”며 “유치원 3법은 그런 법이 아니다”라며 “유치언3법에 대한 오해를 거둬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홍 원내대표는 “유치원이 안고 있는 어려움이나 제도적으로 부족한 부분은 충분히 논의해 입법이든 정책이든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김윤호 기자 uknow@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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