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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코스피, 1월 후반부터 경계감 높여야”

입력 2019-01-11 11:22   수정 2019-01-1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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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SK증권)
SK증권이 11일 하반월부터는 코스피에 대한 경계감을 높여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

SK증권 하인환 연구원은 “연초 주가가 급락한 이후 4일부터는 상승 흐름을 이어오고 있어 1월 효과가 나타나는 듯하다”면서도 “하지만 하반월부터는 상반월과는 다른 흐름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하인환 연구원은 “최근 주가를 상승시킨 가장 큰 요인은 무역협상 기대감이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다보스 포럼에 불참할 것이라고 알리면서 추가적인 기대감 확대는 어려워졌다”며 “중국의 주요 경제지표들은 무역협상이 진행 중이긴 하지만, 이미 관세가 부과되고 있는 탓에 경제지표 둔화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제기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하 연구원은 “15일에는 브렉시트 합의안 투표가 예정돼 있는데, 부결 가능성이 높다”며 “만약 부결될 경우 노딜 브렉시트로 이어지든 이어지지 않던, 그 과정에서의 불확실성은 주식시장에 반가운 뉴스는 아니다”고 덧붙였다.

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조정을 매수 기회로 활용할 것을 제안한다”며 “환율을 통해 추정한 코스피 값은 조금씩 상승 여력이 생기고 있음을 알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정윤 기자 jyoon@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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