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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은·김시우, PGA 투어 소니오픈 첫날 2언더파 공동 29위

‘무명’ 아담 스벤손, 9언더파로 깜짝 선두…맷 쿠차는 2타 차 3위
‘절친’ 저스틴 토머스·조던 스피스는 3언더파·3오버파로 희비 엇갈려

입력 2019-01-11 14:49   수정 2019-01-11 14:49

김시우
김시우.(AFP=연합뉴스)
양용은과 김시우가 새해 들어 처음 출전한 2018-2019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 오픈(총 상금 640만 달러) 첫날 톱 30위에 자리했다.

양용은은 11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주 호놀룰루 인근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7044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29위에 자리했다.



김시우도 이날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를 쳤다.

이번 대회 스폰서 초청 선수로 출전한 양용은은 10번 홀에서 이날 경기를 시작해 전반 9홀 동안 버디와 보기를 각각 하나씩을 기록해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후반 들어 양용은은 5번 홀(파 4)에서 홀 7m 거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시켰고, 9번 홀(파 5)에서는 두 번째 샷으로 홀 8m 거리에 부터 이글을 노렸지만 버디를 잡으며 기분 좋게 이날 경기를 마쳤다.

양용은은 지난 2017년 이 대회에 출전해 공동 27위를 차지했다.

김시우는 이날 1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해 8번 홀까지 파 향진을 이어가다 9번 홀에서 버디로 1타를 줄였다.



그러나 후반 들어 김시우는 샷에서 기복을 보이며 버디 3개, 보기 2개로 1타 줄이는데 그쳐 아쉬움을 남겼다.

이어 재미교포 제임스 한은 1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52위, 강성훈은 버디 3개, 보기 3개로 이븐파 70타로 공동 76위에 자리했다.

임성재
임성재.(AFP=연합뉴스)
이번 시즌 강력한 ‘올해의 신인’ 후보인 임성재는 이날 1오버파 71타를 쳐 이경훈 등과 함께 공동 89위에 머물며 부진한 출발을 보였다.

지난 시즌 군 복무를 마치고 복귀해 부진을 보이며 PGA 웹닷컴 파이널 시리즈에 나서 1승을 거두고 이번 시즌 시드권을 확보한 배상문은 5오버파 75타를 쳐 최 하위권에 머물렀다.

‘무명’ 아담 스벤손(캐나다)이 이날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7개로 9언더파 61타를 쳐 단독 선두로 나섰다. 이어 앤드루 퍼트넘(미국)이 8언더파 62타로 2위, 맷 쿠차(미국)가 7언더파 63타로 3위에 각각 자리했다.

이밖에 저스틴 토머스는 이날 이글 2개, 버디 3개, 보기 4개로 3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17위에 이름을 올렸다. 토머스는 이날 9번 홀(파 5)에서는 퍼터 이글을, 마지막 18번 홀에서는 그린 주위 벙커에서 친 세 번째 샷이 홀로 사라졌다. 하지만 이날 경기 후번 15번 홀부터 17번 홀까지 3개 홀 연속해 보기를 범하는 실수도 범했다.

지난해 11월 결혼을 하고 처음으로 PGA 투어 대회에 복귀한 조던 스피스(미국)는 버디 1개, 보기 4개로 3오버파 73타를 쳐 공동 127위로 극심한 부진을 보였다.


오학열 골프전문기자 kungkung5@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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