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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낚시어선 전복’ 해경, 3천t 화물선-무적호 충돌 확인…“3명 사망·2명 실종”

입력 2019-01-11 14:47   수정 2019-01-11 15:26

전복사고 구조자 병원 이송<YONHAP NO-4465>
11일 오전 경남 통영 욕지도 해상에서 발생한 낚시어선 무적호 전복사고로 구조된 낚시객들이 전남 여수시 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연합)


11일 경남 통영 욕지도 해상에서 전복된 9.77t급 낚시어선 무적호는 사고를 처음 신고한 3천t급 화물선과 충돌한 것으로 드러났다.

통영해양경찰서는 “화물선을 통영항으로 압송 중”이라며, 이 선박의 총지휘를 담당한 필리핀인 당직 사관 A(44)씨를 업무상 과실 치사와 선박전복 혐의로 입건할 예정이다.



해경은 선장 등 화물선 관계자들로부터 무적호와 충돌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 관계자는 “해당 화물선은 파나마 선적으로 선장이 한국인인지 아닌지 등 정확한 인적사항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오전 5시께 14명이 탑승한 무적호는 통영시 욕지도 남쪽 약 80㎞ 해상에서 전복돼 3명이 숨지고 2명은 실종 상태다. 

 

오수정 기자 crystal@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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