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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한파 속에 공공기관 채용박람회 문전성시

입력 2019-01-11 15:34   수정 2019-01-11 15:38

추위에도 채용정보박람회 북적
지난 9일 오전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2019년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를 찾은 학생과 구직자들이 채용 관련 정보를 얻고 있다. (연합)

 

채용시장이 얼어붙자 정부가 개최한 공공기관 채용박람회에 역대로 가장 많은 취업준비생이 몰렸다.

기획재정부는 9∼10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연 ‘2019년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에 4만여명이 참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역대 가장 많은 수로, 행사를 준비하면서 예상했던 2만여명의 두 배 수준이었다고 기재부는 전했다.

박람회는 청년의 구직 부담을 낮추고 공공부문 채용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려는 행사로 2010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박람회에 참가한 공공기관 수도 올해가 131개로, 지금까지 열린 박람회 중 가장 많았다.

기재부는 인사담당자 토크쇼, 블라인드 채용 멘토링, 지역인재 취업 성공 전략 등 새로 도입한 프로그램이 구직자의 호응도가 높았다고 설명했다.


한장희 기자 mr.han777@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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