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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하 팬미팅(사진 CJ ENM 제공) |
가수 청하가 팬미팅을 열고 팬들을 직접 만난다.
CJ ENM은 11일 “청하는 오는 3월 2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2019 청하 팬미팅 ‘별하랑 청하랑’(이하 ‘별하랑 청하랑’)’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2월 자신의 생일을 맞아 첫 번째 팬 미팅을 개최한 청하는 오는 3월 두 번째 공식 팬미팅을 열고 팬들에게 다양한 무대와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별하랑 청하랑’은 청하의 공식 팬클럽 이름인 ‘별하랑’과 청하가 함께 한다는 의미를 담은 팬미팅 타이틀로, 서로가 서로에게 별 같이 빛나는 존재가 되어 함께 하길 바라는 청하의 진심을 엿볼 수 있다.
올해 초 ‘벌써 12시’를 발매해 각종 음원차트를 석권한 청하는 라디오 DJ, 광고 모델까지 섭렵하며 다방면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청하의 두 번째 팬미팅‘별하랑 청하랑’ 티켓은 오는 18일 오후 8시 예스24를 통해 단독으로 오픈된다.
오수정 기자 crystal@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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