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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수도권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외출 자제

입력 2019-01-12 18:03   수정 2019-01-12 18:03

새해 들어 서울 등 수도권 지역에 첫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가 발령됐다. 휴일인 13일에도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환경부가 12일 수도권 지역에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를 발령했다.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는 이날 수도권 지역에서 미세먼지가 ‘나쁨(24시간 평균 50㎍/㎥ 초과)’ 수준을 보였고, 13일에도 일부 예보 권역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에서 미세 먼지가 ‘나쁨’을 보일 것으로 예보했다.



이에 따라 환경부는 13일 서울 등 수도권에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를 발령했다. 환경부는 “1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를 시행한다”며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이 필요할 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건강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수도권에서 평일에 미세먼지 비상 저감 조치가 내려진 것은 2017년 12월 이후 여러 차례 있었으나, 휴일에 미세먼지 저감 긴급 조치가 시행되는 것은 지난 2017년 12월 30일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환경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까지 서울 지역의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당 72㎍(마이크로그램, 1㎍=100만분의 1g), 인천 60㎍/㎥, 경기 81㎍/㎥ 등을 기록했다.


이연진 기자 lyj@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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