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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테크노밸리’ 첨단일자리 10만개를 창출하는 신개념 자족형 신도시

인천도시공사 4차 산업혁명을 이끌 新경인산업축의 중심으로 조성

입력 2019-01-13 11:19   수정 2019-01-13 17:52
신문게재 2019-01-14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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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공사가 계양테크노밸리를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신 경인산업축의 중심으로 육성해 첨단일자리 10만개를 창출하는 신개념 자족형 신도시로 조성한다.


인천시와 인천도시공사는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제3기 신도시 ‘인천 계양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을 본격 착수한다고 13일 밝혔다.

계양테크노밸리는 인천 계양구 귤현·동양·박촌·병방동 일원에 3.35㎢ 규모로 인천도시공사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2026년까지 상암~마곡~계양~부평~남동~송도의 신 경인산업축을 중심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계양테크노밸리는 제조업 중심의 산업구조를 지식산업으로 전환시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충분한 문화·여가 공간과 교육·보육·공공서비스 등 양호한 생활환경을 갖춘 직주근접형 자족도시로 조성될 계획이다.

인천공항·항만·경제자유구역의 이점을 살려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고 바이오 산업, 녹색기후 산업 등 미래 고부가가치 산업을 육성해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또한 계양테크노밸리를 통해 신 경인산업축이 형성되면 인천 내 부평, 주안, 남동국가산단 같이 노후된 제조업중심의 산업구조를 변화시키는 발판을 마련하고, 송도 바이오클러스터, 서울 마곡, 상암 DMC를 연결해 수도권의 새로운 첨단산업의 중심을 형성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계양지역은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공항을 모두 연결하는 공항경제권으로 글로벌 기업 유치를 위한 최적의 입지로 손꼽힌다.

기존의 아라뱃길,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경인고속도로를 이용한 우수한 교통환경에 S-BRT와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전용 IC 신설을 통해 김포공항까지 6분, 여의도 15분, 신논현역 40분내 접근이 가능해져 첨단산업 기업 및 종사자들에게 매력적인 기업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가용용지의 절반에 가까운 약 90만㎡의 자족시설용지를 확보하고 4차 산업혁명을 이끌 더드림(The Dream)촌 조성, 종합문화복지센터 건립, 근로자 지원 프로그램(EPA)을 도입할 방침이다.

창업지식센터를 조성하고 창업지원시설을 집적화해 시너지효과를 창출하는 더드림(The Dream)촌에는 4차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기업성장센터, 창업지원주택 등 공공주도의 창업·기업지원 공간 뿐 아니라 벤처타운, 혁신타운, 사이언스빌리지 등 민간주도의 혁신공간도 마련된다.

인천도시공사와 LH가 기업지원허브, 창업지원주택 등 창업지원 시설을 구축·운영하고, 인천시와 계양구는 종합문화복지센터 및 근로자 지원프로그램(EPA) 도입을 검토하는 등 민관공공이 협력해 벤처기업의 육성과 청년창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청년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고려한 복합문화시설, 교류소통시설 등의 문화·여가 공간을 충분히 조성하고, 신혼희망타운·행복주택·창업지원주택 등 청년과 신혼부부들을 위한 1만7000호의 다양한 주거시설이 공급된다.

또한, 굴포천, 아라뱃길과 연계한 중앙공원, 남북측 녹지 등 약 80만㎡의 공원·녹지를 조성해 일과 휴식이 함께하는 새로운 주거공간을 조성키로 했다.

아울러 접근성이 좋은 학교·공원 인접지역에 인근 주민도 이용이 가능한 국공립 어린이집과 유치원, 커뮤니티센터, 청소년미디어센터를 계획하는 등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 실현이 가능한 직주근접형 도시로 개발한다.

인천=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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