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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 수상자 해외 견학 프로그램 진행…친환경 에너지 선진국 견학

입력 2019-01-13 11:20   수정 2019-01-13 14:31
신문게재 2019-01-14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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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사이언스 챌린지 2018 수상자들이 지난 8일 독일 한화큐셀을 방문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한화그룹)

 

한화그룹은 지난해 8월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 2018’에서 수상한 고등학생들을 초청해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독일과 스위스 등 친환경 에너지 선진국들을 견학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견학 행사에는 지난해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에서 은상 이상을 수상한 5개팀 고등학생 10명과, 수상자 모임인 ‘한그루’의 윤경원 회장 등도 참가해 수상자 선후배가 함께하는 시간으로 진행했다.



먼저 이들은 8일 독일 작센안할트주 비터펠트에 소재한 한화큐셀 법인을 방문, 400여명의 과학자들을 비롯해 총 1300여명의 연구인력이 제품 연구개발과 품질 혁신에 매진하는 모습을 지켜봤다. 아울러 9일에는 독일 바이에른주 뉘른베르크시에 위치한 에너지캠퍼스 뉘른베르크를 방문했다. 에너지캠퍼스 뉘른베르크는 총 6개 대학과 연구기관이 설립한 비영리 연구단체로 주로 태양광 에너지를 활용한 응용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이어 10일과 11일에는 독일 남부 바덴-뷔르템베르크시의 친환경에너지도시 프라이부르크와 스위스 취리히 연방공과대학을 방문했다. 특히 취리히 연방공과대학에서 전기공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장태광 교수를 직접 만나 대화를 나누는 시간도 진행했다.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 2018 금상 수상자인 김혜린 학생은 “물리 교과서에서만 보던 태양광 패널을 연구하는 곳을 실제 두 눈으로 보고 상세한 설명을 듣게 돼 흥미로웠고, 세계 곳곳에서 모인 엔지니어들이 세계 최고의 태양광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연구에 매진하는 모습에서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지구와 사람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열정적으로 노력하는 과학자가 되겠다는 꿈에 자극을 받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는 지난 8년 동안 누적 참가자수가 1만명을 넘어선 국내 최대 규모의 고등학생 과학경진대회다. 오는 3월과 4월 사이 서류 접수를 진행하며, 2차례의 예선을 거쳐 8월 본선을 통해 최종 우승자가 결정된다.

대상팀에게 4000만원의 상금을 포함해 총 상금규모는 1억7000만원에 이르며, 은상 이상의 수상자들에게는 유럽의 선진 과학기술연구소 탐방 기회가 주어지며 동상 이상의 수상자들은 향후 한화그룹 입사 및 인턴십 지원 시 서류전형 면제 혜택을 받는다. 


전혜인 기자 hy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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