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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신도시, 전매제한 강화·3기 신도시 발표로 청약 부진

입력 2019-01-13 13:45   수정 2019-01-13 13:45

인천 검단신도시가 전매제한 강화와 인근 계양지구가 3기 신도시로 선정된 여파로 부진한 청약결과를 기록했다.

13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검단신도시 Ab15-1블록에 들어서는 우미건설의 ‘우미린 더 퍼스트’는 특별공급을 제외한 1055가구 모집에 2504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로 2.37대1을 기록,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반면 한신공영이 AB 6블록에 짓는 ‘한신더휴’에는 889가구 모집에 843명이 접수하는데 그쳐 0.95대1로 미달을 나타냈다.

이는 앞서 분양한 단지들에 비해 부진한 성적이다.

지난해 10월 검단의 마수걸이 분양주자였던 호반건설의 ’검단신도시 호반베르디움‘(1168가구)은 평균 6.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계약 4일 만에 완판됐다. 또 작년 11월 중순 분양한 검단 금호어울림센트럴도 최근 완판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승종합건설이 공급한 ‘유승한내들 에듀파크’는 미계약 잔여가구를 선착순 분양에도 완판에 성공하지 못했다.

우미린 더퍼스트와 한신더휴는 앞서 분양한 단지들 보다 전매제한 기간이 2년 더 늘어난 3년으로 투자 수요 상당수가 접근하기 어려웠다. 또한 입지적으로 서울과 가까운 계양지구가 3기 신도시로 지정되면서 지역 내에서 수요가 분산될 수밖에 없었다.

당장 오는 2월 분양하는 대우건설의 검단센트럴 푸르지오를 비롯해 5000여 세대의 추가 공급을 앞두고 건설사들의 고심도 깊어질 전망이다.




채훈식 기자 cha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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