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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 모터쇼, 올해 주목할 車 ‘SUV·고성능 스포츠카’

입력 2019-01-13 13:52   수정 2019-01-13 14:32
신문게재 2019-01-14 6면

기아 델루라이드
기아자동차가 2019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선보일 ‘텔루라이드’. (사진제공=기아자동차)

 

기해년 새해 첫 자동차 박람회인 ‘2019 북미 국제 오토쇼(디트로이트 모터쇼)’가 14일(현지시간)부터 27일까지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개최된다.

13일 글로벌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올해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는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30여종의 신차를 선보인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인기인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와 고성능 스포츠카의 등장이 주목된다.



국내에서는 현대·기아차가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나선다. 먼저 기아차는 대형 SUV ‘텔루라이드’를 최초 공개한다. 텔루라이드는 기아차 조지아 공장에서 생산돼 북미 시장에서만 판매될 예정이다. 실내는 7∼8인승으로 구성하고 파워트레인은 V6 3.8ℓ 가솔린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는 고성능 브랜드 N의 새 모델을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현대자동차그룹 연구개발본부장인 알버트 비어만 사장이 CES 2019에 참석해 고성능 N 브랜드 신모델에 대해 언급하면서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포드는 9년 만에 완전변경(풀체인지)을 거친 익스플로러 6세대 모델을 내놓는다. 아울러 머스탱 셸비 GT 500 신모델도 공개한다.



도요타는 2002년 단종된 이후 17년 만에 선보이는 스포츠카 5세대 ‘수프라’를 공개한다. 렉서스는 RC의 고성능 버전인 RC F에 트랙 기반 성능을 겸비한 RC F 트랙 에디션을 선보인다. 인피니티는 순수전기 SUV 콘셉트카인 ‘QX 인스퍼레이션’을 전시회에서 공개할 계획이다.

다만, 올해는 메르세데스-벤츠와 아우디, BMW 등 독일 브랜드 3사가 불참하는 등 전시규모가 축소될 전망이다. 이에 디트로이트 모터쇼는 내년부터 개최시기를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CES) 직후인 1월을 피해 6월에 개최하는 등 변화를 도모할 것으로 보인다. 


이효정 기자 hyo@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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