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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 등 靑참모, 기자 상견례…"언론과 자주 소통할것"

입력 2019-01-13 14:28   수정 2019-01-13 14:35

청와대 수석비서관급 이상 인사 발표하는 임종석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8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룸에서 후임 비서실장에 노영민 주 중국대사를 임명하는 내용을 포함한 수석비서관급 이상 인사를 발표하고 있다. 앞줄 오른쪽부터 윤도한 신임 국민소통수석, 강기정 신임 정무수석, 노영민 신임 비서실장.(연합)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등 청와대 신임 참모들이 13일 청와대 출입기자단과 상견례를 하고 언론과 자주 소통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노 실장과 강기정 정무수석, 윤도한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춘추관 기자실을 방문한 뒤 인근 식당에서 기자들과 오찬 간담회를 했다.



노 실장은 간담회 인사말에서 “우선 반갑다는 말씀을 드리지만 아직 업무 인수인계 중이라 어떤 것을 말씀드리기가 조심스럽다”며 “자주 뵙겠다”고 말했다.

노 실장은 “예전 당 대변인을 할 때 단일기간으로 역대 최장수 대변인이었다”며 “당시 논평들을 빼지 않고 실어서 ‘민주당 550일의 기록’이라는 책을 내 전국의 도서관, 정치를 했던 분들에게 기증했던 기억이 난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강 수석은 “비서실장을 잘 도와서 제 역할을 잘 하겠다”며 노 실장이 2012년 민주통합당 원내수석부대표를 지낼 당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야당 간사로 호흡을 맞췄던 이야기 등을 소개했다.

강 수석은 “문재인 대통령이 성공하려면 민주당 정부의 성공이 필요하고, 당과 의회주의가 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노 실장을 잘 모시고 민주당이 의회 협치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소통하는 일만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윤도한 국민소통수석은 “(소통수석 임명) 이전에 회사에서도 동네 형처럼, 동네 오빠처럼 지냈으니까 저를 그렇게 생각해 주시고, 전화 주시면 언제든 받겠다”고 인사했다.



이에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10일 가진 신년기자회견에서 이번 비서실 개편이 정무적 기능 강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설명하고 “여당은 물론이고 야당과의 대화도 보다 활발하게 하고 싶다는 뜻”이라고 덧붙인 바 있다.

한장희 기자 mr.han777@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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