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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3월 항공권 할인 ‘JJ특가’ 프로모션 진행

입력 2019-01-15 09:26

제주항공 항공기 (1)
(제주항공 제공)




제주항공이 오는 3월 한 달 동안 탑승 가능한 항공권을 대상으로 ‘JJ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15일 오늘부터 21일까지 1주일 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편도 항공권의 총액운임을 기준으로 김포·부산·청주·광주에서 출발하는 제주 노선을 1만7300원 부터, 대구-제주 노선은 2만300원 부터 판매한다.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의 경우 △일본 도쿄(나리타)·삿포로·오키나와 각 7만7000원, 오사카 6만7000원, 후쿠오카·마쓰야마·가고시마 각 5만4700원, 나고야 10만2000원 △중국 칭다오 5만700원, 웨이하이·옌타이 각 5만1700원, 싼야 10만300원 △대만 가오슝 9만2000원 △홍콩·마카오 각 7만7000원 △태국 방콕 10만2200원, 치앙마이 17만2200원 △베트남 하노이·호찌민 각 10만400원, 다낭 11만400원, 나트랑(냐짱) 12만300원 △필리핀 마닐라?클락 각 8만300원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11만300원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9만3100원 △대양주 괌 14만7400원, 사이판 10만8100원부터 예매할 수 있다.

같은 조건으로 김해공항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은 △일본 후쿠오카 4만9700원, 오사카 5만4700원, 도쿄(나리타)·오키나와 각 6만2000원 △중국 옌타이 4만7700원 △태국 방콕 9만7200원 △필리핀 세부 9만5300원 △대양주 괌 12만2400원, 사이판 9만5900원 부터 구매할 수 있다.

같은 조건으로 대구공항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은 △일본 가고시마 5만2000원, 도쿄(나리타) 5만7000원 △대만 타이베이 7만2000원 △마카오 6만7000원 △베트남 다낭 9만5400원부터 판매되고, 무안공항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은 △일본 오사카 6만2000원 △대만 타이베이 8만2000원 △필리핀 세부 7만5300원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9만5300원, 청주공항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은 △일본 오사카 5만9700원 △대만 타이베이 7만2000원 등이며, △김포~일본 오사카 6만7000원 △제주~홍콩 9만2000원부터 예매가 가능하다.

프로모션 항공권 중 국내선 ‘FLY운임’과 국제선 ‘특가운임’의 경우 부치는 짐이 없는 조건이므로 예매할 때 자신의 여행계획에 적합한 지 판단해야 한다.


남소라 기자 blanc@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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