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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더 뉴 EQC’ 스타필드 하남서 3일간 최초 일반 공개

입력 2019-01-18 10:54

사진1-더 뉴 EQC 스타필드 하남 전시
(사진제공=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EQ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차 모델 ‘더 뉴 EQC’를 18일부터 20일까지 3일 간 스타필드 하남 1층에서 전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전시를 통해 국내 최초로 일반인에 공개되는 ‘더 뉴 EQC’는 지난해 9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세계 최초로 모습을 드러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올해 ‘더 뉴 EQC’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소비자들에게 ‘더 뉴 EQC’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더 뉴 EQC’가 전시되는 스타필드 하남에서 현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이 준비돼 있다. 개인 SNS에 ‘더 뉴 EQC’ 전시 사진을 업로드한 모든 고객들에게 스타필드 하남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스토어에서 사용할 수 있는 1+1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현장에서 ‘더 뉴 C-클래스’를 시승한 고객에 한해 메르세데스-벤츠가 후원하는 라이온 킹 뮤지컬 관람권 2매를 매일 1명씩 추첨을 통해 3명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더 뉴 EQC’는 다임러 그룹의 미래 모빌리티 전략을 상징적으로 구현한 전기차다. EQC에 탑재된 두 개의 전기 모터는 최고 출력 408 마력, 최대 토크 78.0 kg.m를 발휘하며 역동성을 자랑하고, 최신 80 kWh 리튬 이온 배터리는 약 450 km 이상(NECD 기준, 예상치)의 주행거리를 기록하며 실용성 또한 갖추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EQC가 수준 높은 인테리어 디자인과 혁신적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BUX의 탑재 등으로 차별화된 차량 내 경험을 선사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소비자들이 메르세데스-벤츠의 차량을 다양한 공간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국내 최초로 컨셉트카 ‘메르세데스-AMG 프로젝트 원’을 스타필드 하남에 전시했고, 전국 5개 도시 리테일 허브를 통해 더 뉴 C-클래스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했다.

남소라 기자 blanc@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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