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이버 사전캡처 |
다다이즘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다다(dada)라고도 불리우며 조형예술뿐만 아니라 넓게 문학·음악의 영역까지 포함한다.
1920년대, 제1차 세계대전 중 유럽과 미국에서 일어나며 전위적인 미술가와 작가들인 앙드레 브르통, 막스 에른스트 등에 의해 주도된 반 기계문명, 반 합리주의, 무정부주의 예술 운동이다.
다다이즘 하면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초현실주의.
문학운동으로부터 출발한 초현실주의는 제1차 세계대전의 발발로 인한 다다이즘의 정신을 이어받아 이성과 합리주의로 대변되는 서구문명 전반에 반역을 꿈꾸는 예술 운동의 하나이다.
김용준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