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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요르단, 육탄 방어와 파상공세...결국 웃은 팀은?

입력 2019-01-20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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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베트남 요르단 경기 결과가 화제다.

 

베트남 대표팀은 20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알막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전 요르단과 경기에서  승부차기로 이겼다.

 

이날 요르단은 파상공세가 이어졌고 베트남 선수들은 몸을 날려 육탄 방어에 나섰다.

 

연장전까지 승부를 가리지 못한 베트남과 요르단은 이번 아시안컵 첫 승부차기에 돌입했다.

 

양 팀의 첫 키커들은 모두 골문을 흔들었다.

 

하지만 요르단의 두 번째-세 번째 키커가 연달이 실패했다. 결국 베트남은 마지막 키커 부이 티엔 둥이 킥을 성공시키며 8강에 진출했다.

 

 

김용준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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