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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스타 강아지 ‘부고’ 소식에 팬들 ‘애도’

입력 2019-01-20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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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스타 강아지 ‘부’ (페이스북 캡쳐)


동그란 눈에 복슬복슬한 털을 지닌 포메라니안 종의 강아지 ‘부’가 12살의 일기를 끝으로 숨지자 팬들이 이를 애도했다고 CNN방송 등 외신들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부의 주인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1600만 팬들에게 부의 ‘부고’ 소식을 알렸다.

주인은 “(친구였던 강아지) 버디가 숨진지 얼마 안 돼 부는 심장에 문제가 생겼다”면서 “우리 가족은 마음이 무너지지만, 부가 더 이상 고통을 느끼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위안을 찾고 있다”고 적었다.


김수환 기자 ksh@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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