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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훈♥이윤미, 수중분만으로 셋째 득녀 “꿈 같은 순간”

입력 2019-01-22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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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윤미 인스타그램)




가수 겸 작곡가 주영훈과 배우 이윤미가 세 딸의 부모가 됐다.

22일 이윤미는 이날 오전 서울 자택에서 수중 분만으로 셋째 딸을 낳았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로, 주영훈이 곁을 지키며 출산을 도왔다고 복수의 매체가 전했다.

이윤미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정 출산과 수중 분만을 준비하며 가장 중요한 공간 멸균과 아기 맞이 서비스를 받았다”며 출산 전 수중 분만을 준비하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이날 주영훈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기분이 정말 좋고 신기하다. 50살이 넘어서 셋째를 본 것 자체가 행복이다. 수중분만을 했는데 정말 신기했고 아내와 나 모두 꿈만 같은 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주영훈은 고생한 이윤미를 언급하며 “정말 대단한 슈퍼우먼이라고 생각한다. 웃으면서 낳았다. 진통 올 때는 힘들어했지만 행복한 기분으로 아이를 낳았다고 했다”고 말했다.

한편, 주영훈과 이윤미는 지난 2006년 결혼해 슬하에 첫째 딸 아라, 둘째 딸 라엘을 뒀다. 2015년 둘째 딸 출산 당시에는 MBC ‘사람이 좋다’를 통해 수중 분만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지은 기자 sooy09@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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