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명예이장인 NH농협은행 정병훈 강원영업본부장과 철원 양지리 철새마을 주민들이 간담회를 갖는 모습. 사진=농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 |
명예이장 정병훈 영업본부장은 2016년 4월 철새마을 명예이장으로 위촉돼 현재까지 매년 농촌일손돕기 등 마을주민과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를 통해 설명절을 앞두고 농촌소득 증대를 위해 농촌 일손 돕기와 마을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팔아주기 등 도농교류활동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특히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해 명예이장과 명예주민인 강원영업본부 전 직원이 도농협동 운동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철원 양지리 철새마을 마을주민들(이장 정희섭)은 행복채움금융센터를 관람하고 보이스피싱 및 금융사기 예방교육에 참여했다.
또 양지리 철새마을에서 생산하는 쌀국수와 간편떡국 등 고품질 농산물을 전 직원들에게 선보이고 구매 주문을 받았다.
춘천=유경석 기자 kangsan069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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