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전체보기

닫기
더보기닫기

'정희' 공효진, "조정석·류준열 운전 잘한다…속도 내는 거 즐겨"

입력 2019-01-22 17:31

0004082636_001_20190122163304469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정희’에 출연한 배우 공효진이 조정석과 류준열의 운전 실력을 칭찬했다.



2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영화 ‘뺑반’의 주연 배우 공효진과 조정석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정석은 영화 ‘뺑반’ 속 카체이싱 장면을 언급하며 “대역없이 촬영했다”고 고백해 스태프와 청취자들을 놀라게했다.

조정석은 “사실 슛 들어가기 전에 엄청 긴장했다. 슛에 들어가면 그때는 저도 제가 아닌 것 같다”며 “위험한 장면이 많았지만 연출부나 제작팀이 준비를 잘 해줘서 아무 사고 없이 무탈하게 마무리했다”고 말했다.

이에 공효진은 “조정석이 운전을 잘한다”며 “저는 (류)준열이가 운전하는 차를 함께 탔는데 운전을 잘하는데도 무서웠다”고 말했다.

이어 “두 분은 속도 내는걸 즐기더라”며 조정석과 류준열의 운전 실력을 칭찬했다.

한편, 조정석·공효진·류준열이 출연하는 영화 ‘뺑반’은 통제불능 스피드광 사업가를 쫓는 뺑소니 전담반 ‘뺑반’의 고군분투 활약을 그린 이야기로, 오는 30일 개봉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이시각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