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해와달 엔터테인먼트) |
그룹 시크릿 출신 배우 송지은이 해와달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23일 해와달 엔터테인먼트는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송지은이 가수로서 매우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배우로서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연기력을 갖췄다”며 “향후 활동에 전방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크릿의 리드 싱어로 ‘미친거니’, ‘25(스물다섯)’ 등 다양한 히트곡을 가지고 있는 송지은은 드라마 ‘애타는 로맨스’, ‘우리집 꿀단지’ 등에도 출연한 바 있다.
한편, 해와달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하지원, 박기웅 등이 소속돼 있다.
김지은 기자 sooy09@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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