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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전원주택 ‘프랑스마을’ 타운하우스 분양

입력 2019-01-28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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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하고 바쁜 도심을 벗어나 조용하고 한적한 주거환경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제주로의 이주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아져 제주 전원주택 선호 현상은 해가 바뀌어도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이헌 현상과 맞물려 넓은 잔디마당을 제공하고, 자연과 어울려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한 조용한 전원주택인 ‘프랑스마을’이 주목받고 있다. 1, 2단지의 조기 분양 마감으로 분양 초기부터 큰 관심을 끈 타운하우스로, 현재 분양 마감을 눈앞에 두고 있다. 

프랑스마을은 기존 1, 2 단지와 마찬가지로 친환경 목조 주택으로 조성되었다. 철보다 내구성이 강한 목재를 사용하였고, 친환경 자재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단독주택이다. 또한 내단열과 외단열이 함께 적용된 기밀 시공을 통해 열효율이 뛰어난 전원주택이라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단지 내 주 출입구가 두 곳, 왕복 2차선 수준의 넓은 도로폭 덕분에 입주민들의 쾌적한 생활이 가능한 곳이다. 단지 내 상가, 소규모 공원 등도 조성되어 프랑스마을 단지 안에서도 도심의 아파트 못지않은 생활환경을 자랑한다. 

프랑스마을의 모든 세대는 4~6인이 거주하기에 적합한 평형대(122.54㎡, 129.31㎡, 140.62㎡)로 구성되고, 넓은 잔디마당, 조경수, 돌담, 소규모 텃밭, 개별 주차공간 등을 함께 제공해 이미 입주해 거주하고 있는 입주민들에게 만족감을 주고 있다. 또한 함덕 해변과 한라산 조망이 가능하면서도 중산간 지역에 위치하여 항공소음이나 바닷바람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 청정지역이다. 

프랑스마을 단지 인근에는 대흘초(도보 5분 이내), 조천중, 함덕중, 함덕고 등 10분 이내로 이동 가능한 교육 시설들이 자리하고 있으며, 은행, 대형마트, 병원, 약국 등 생활인프라도 뛰어나다. 공항과의 거리도 가까워 도심 지역으로의 이동도 용이하여 세컨하우스나 ‘제주 한 달 살이’ 용도로 사용하고자 하는 입주민에게 최적의 입지라 할 수 있다.

프랑스마을 분양 관계자는 “프랑스마을은 대단지 타운하우스로, 현재보다 잠재되어 있는 향후 가치가 더 큰 곳이다”라며 “풍부한 일조량으로 쾌적한 생활이 가능한 남향 배치를 택했으며, 세대 간 거리를 넓혀 개인 프라이버시 보호에도 신경을 썼다”라고 전했다.

현재 프랑스마을은 현재 전화 예약을 통해 현장 방문이 가능하며, 언제든 상담이 가능하다. /오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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