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전체보기

닫기
더보기닫기

동서발전, 설 연휴 경영진 현장 안전점검 실시

全 사업소 방문...취약시기 재난안전 및 설비사고 예방 당부

입력 2019-02-07 09:50

동서점검
권오철 한국동서발전 기술본부장(가운데)이 현장 설비를 확인하고 있다.(한국동서발전 제공)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지난 2~6일 설 연휴 기간 동안 국민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경영진이 전 사업소를 대상으로 발전설비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전국의 사업장을 순차적으로 방문한 경영진은 발전설비 운영 현황을 직접 점검하고 사내 직원 및 협력사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안정적인 발전소 운영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동서발전은 화재 등 각종 재난안전사고의 예방을 통한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설 연휴 대비 안전관리 강화 계획’을 수립하고 △신속한 상황보고 체계 수립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비상대응 상황실 운영 △사업소 취약시설 자체 안전점검 △화재예방 점검 등 만일의 사고에 대비한 신속한 복구체계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세훈 기자 twonews@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이시각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