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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샐러드, 설 연휴 동안 구글플레이 금융 분야 1위

입력 2019-02-08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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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뱅크샐러드)
데이터 기반의 돈 관리 서비스 뱅크샐러드가 설 연휴 동안에 구글플레이 금융 분야 1위를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

뱅크샐러드가 2월2일부터 6일까지 설 연휴 5일간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일 평균 앱 다운로드는 전주 대비 47% 증가했다. 회원 수도 57% 늘었다. 작년 설 연휴기간과 비교하더라도 앱 다운로드 및 회원수는 2배 가량 올랐다. 2위는 ‘카카오뱅크’가 차지했다. 카카오뱅크는 이번 설 연휴에 정상 영업을 했다. 3위는 NH농협의 NH스마트뱅킹이, 4위는 간편 송금 앱 ‘토스’가 올랐다.

뱅크샐러드를 운영 중인 레이니스트의 김태훈 대표는 “올해는 핀테크 시장이 더욱 커질 수 있는 ‘골든타임’이기 때문에 이번 설 연휴에 뱅크샐러드를 포함한 카카오뱅크, 토스 등의 핀테크 앱이 상위권에 선정된 것은 앞으로 시장의 성장에 있어 매우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올 초 300만 다운로드 돌파와 함께 스토어 1위까지 즐거운 소식이 이어지는 것은 결국 고객들이 뱅크샐러드의 방향성을 믿고 응원해 주는 것 같아 감사할 따름이다”며 “앞으로 고객들이 더 나은 금융 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더욱 정교하고, 고도화된 기술로 돈 관리 서비스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고 설명했다.


노연경 기자 dusrud1199@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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