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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희X설경구 '우상'...제69회 베를린영화제 초청받아

입력 2019-02-11 13:20   수정 2019-02-11 16:51
신문게재 2019-02-12 18면

영화 우상
영화 ‘우상’의 해외 포스터.(사진제공=CGV아트하우스)

설경구와 천우희가 영화 ‘우상’으로 베를린국제영화제를 방문한다.

 

오는 14일 오후 8시(현지 시각) 독일 조 팔라스트 (Zoo Palast) 극장에서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최초 공개되는 ‘우상’은 11일 오전 “이수진 감독과 설경구, 천우희는 상영회에 앞서 기자회견과 레드카펫으로 전 세계 영화 팬들과 만남을 가진다”고 공식발표했다.

설경구는 ‘박하사탕’ ‘오아시스’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등이 칸 국제영화제 초청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오아시스’로 베니스 국제영화제에도 초청받아 이번 ‘우상’으로 세계 3대 영화제에 모두 초청되는 기록을 갖게 됐다. 천우희도 ‘곡성’으로 칸에 입성한 데 이어 베를린 국제영화제에 초청되는 영광을 누리게 됐다.

이날 함께 공개된 ‘우상’의 해외 포스터는 지금껏 보지 못한 강렬한 비주얼을 선보인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의문의 인물부터 흐릿한 형상 속 무표정한 얼굴의 두 남자까지 베일에 싸인 세 사람의 모습은 알 수 없는 긴장감과 함께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우상’은 아들의 뺑소니 사고로 정치 인생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된 남자와 목숨 같은 아들이 죽고 진실을 쫓는 아버지 그리고 사건 당일 비밀을 간직한 채 사라진 여자, 그들이 맹목적으로 지키고 싶어 했던 참혹한 진실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공주’의 이수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3월 국내 개봉예정이다.

이희승 기자 press512@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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