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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형 일자리’ 투자금 시민 주주 공모 추진

입력 2019-02-11 15:26   수정 2019-02-11 15:29
신문게재 2019-02-11 2면

광주형 일자리 사업의 합작법인에 광주시민과 노동계도 주주로 참여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11일 광주시에 따르면 일반 시민 등을 대상으로 현대차 완성차공장 설립사업에 참여할 투자자 공모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이에 오는 14일 현대차와 투자협약 체결 후 첫 실무협의를 통해 투자자 공모를 비롯해 합작법인 설립 틀을 종합적으로 협의한다는 계획이다.



광주시는 실무협의를 통해 수익 창출 방안 등 투자자 모집을 위한 세부적인 조건 등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합작법인의 총자본금은 7000억원이다. 이 중 자기자본금은 2800억원으로 광주시가 590억원(21%), 현대차가 530억원(19%) 등 40%를 부담한다. 시는 나머지 1680억원은 투자자 모집을 통해 조달한다는 계획이다.

합작법인의 자기자본금 외 나머지 자금 4200억원은 재무적 투자자인 국책은행 산업은행과 기타 금융권에서 조달하기로 하고 조만간 협의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광주시 관계자는 “시민, 노동계 등 다양한 투자자 모집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면서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아니지만, 조만간 현대차와 지속적인 실무접촉을 통해 투자자 모집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협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효정 기자 hyo@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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