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폭발사고가 발생한 한화 대전공장에서 119구급차량이 출입하고 있다. (연합) |
소방차 40여대가 동원돼 진화작업을 벌인 끝에 화재는 오전 9시 27분쯤 모두 진압됐지만, 이 불로 근로자로 추정되는 3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경위와 폭발 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다.
한화 대전공장은 화약 등을 생산하는 곳으로, 지난해 5월에도 폭발로 인해 근로자 총 5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전혜인 기자 hye@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