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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홈런 ELS 등 파생결합증권 4종 공모

입력 2019-02-14 13:59

[유안타증권 보도사진] 홈런 ELS 보도자료 (20190214)
유안타증권은 오는 19일까지 상품별로 각각 수익성을 높이거나 원금손실 가능성을 낮춘 홈런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결합증권 4종을 총 20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DLS 제385호’는 1차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6개월 동안 15%를 초과해 하락하지 않으면 6개월 되는 시점에 3.80%(연 7.60%)의 수익률로 상환되며, 2차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1년 동안 25%를 초과해 하락하지 않으면 1년 되는 시점에 연 7.60%의 수익률로 상환된다.

만기 3년, 조기 상환 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서부텍사스유(WTI) 최근월 선물, 홍콩 지수(HSCEI), 유럽 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의 90%(6개월, 12개월) 85%(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이상일 때 연 7.60%의 수익률로 조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55%이상이면 22.80%(연 7.60%)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다음으로, ‘홈런S ELS 제4222호’는 조건 충족 시 상환되는 수익률을 높여 수익성을 강화했다. 만기 3년, 조기 상환 주기 4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홍콩 지수, 유럽 지수, 일본 지수(NIKKEI225)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4개월), 90%(8개월), 85%(12개월, 16개월, 20개월), 80%(24개월, 28개월), 78%(32개월) 이상일 때 연 7.32%의 수익률로 조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21.96%(연7.32%)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세 번째로, ‘홈런D ELS 제4223호’는 원금손실조건(Knock-In)을 47%로 낮춰 원금손실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만기 3년, 조기 상환 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홍콩 지수, 유럽 지수, 미국 지수(S&P500)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7%(18개월), 85%(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일 때 연 5.6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7%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16.80%(연 5.60%)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마지막으로 ‘홈런E ELS 제4224호’는 첫 조기 상환 조건을 85%로 낮춰 빠른 조기상환이 가능하도록 했다. 만기 3년, 조기 상환 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코스피200, 홍콩 지수, 유럽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 12개월, 18개월), 80%(24개월, 30개월), 75%(36개월) 이상일 때 연 5.00%의 수익률로 조기 상환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15.00%(연 5.00%)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이은혜 기자 chesed7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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