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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가연, 도서·공연 골라보는 재미...2월 문화 이벤트

입력 2019-02-15 11:58

사진
사진제공=가연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회원들에게 알찬 2월을 선물하기 위해 신간도서와 뮤지컬, 연극 등을 포함한 문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결혼정보업체 가연이 이번 이벤트를 위해 준비한 도서는 멋진 인생을 살아가기 위한 자기계발 도서를 비롯해 감동 실화를 바탕으로 한 소설, 사랑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 등 매우 다양해 비교 후 골라보는 재미가 있다.

먼저 깊은 슬픔과 심오한 진실을 관통하는 러브스토리 ‘연애의 기억’을 2월 17일까지 응모한 회원 가운데 추첨을 통해 당첨된 회원 10명에게 증정한다.

다음으로 사랑과 이별에 서툰 사람들의 진솔한 마음을 담은 ‘한번쯤 네가 나를 그리워했으면 좋겠다’를 내달 18일까지 신청한 회원 중 10명을 선정해 증정한다.

또한 상실의 슬픔과 치유의 시간을 그린 ‘우리가 살아 있는 모든 순간’과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기 위한 52가지 플랜을 제시하는 자기계발서 ‘어쨌거나 마이웨이’를 오는 19일까지 응모한 회원 가운데 각각 10명을 추첨해 무료 증정한다.

흥미로운 공연도 다수 준비돼 있다. 웃기면서도 예리한 블랙 코미디 ‘대학살의 신’에 2월 14일까지 응모한 회원 가운데 신청을 통해 당첨된 10쌍에게 무료 관람권을 증정하며, 꿈과 현실을 넘나드는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그린 ‘아랑가’에 다가오는 17일까지 신청한 회원 중 5쌍을 초대한다.

뿐만 아니라 가연은 청춘 로맨스 연극 ‘연애플레이리스트’에 이 달 18일까지, 故김광석의 명곡이 인상적인 뮤지컬 ‘그날들’에 2월 27일까지 응모한 회원 가운데 각각 10쌍, 5쌍을 추첨해 무료 초대한다.

결혼정보회사 가연 관계자는 “2월을 의미있게 보내고 싶은 미혼남녀를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여유롭게 읽을 수 있는 도서부터 눈을 뗄 수 없는 공연까지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 이벤트는 가연 홈페이지에서 간단히 신청 가능하다. 가연은 특별한 혜택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노블레스를 비롯한 상류층결혼정보회사, 기독교결혼정보회사 등 맞춤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으며 혜택 비교를 통해 고객에게 보다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이승원 기자 lbhlsw@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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