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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 이민호 역의 김혜성과 다정샷…“우리 다 어린이구나”

입력 2019-02-18 02:21

정일우

사진=김혜성 인스타그램

 

배우 김혜성이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정일우와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김혜성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 추억 돋네. 보영이 누나한테 받은 사진. 이게 벌써 11년 전이라니 새롭네. 일우도 보영이 누나도 우리 다 어린이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정일우와 김혜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한편 정일우와 김혜성은 MBC 인기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 윤호와 민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거침없이 하이킥'에는 정일우, 김혜성 외에 이순재, 나문희, 박해미, 정준하, 최민용, 서민정, 박민영, 신지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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