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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남편, 사무엘 황은 누구…MIT 출신 스타트업 투자가

입력 2019-02-20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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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클라라 인스타그램)


베일에 쌓였던 클라라(33)의 남편은 유명 투자가 사무엘 황(35)으로 밝혀졌다.

20일 디스패치는 “배우 클라라의 남편 사무엘 황은 중국에서 교육 사업으로 ‘대박’을 낸 사업가”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무엘 황은 한국계 미국인으로 미국 메사추세츠공과대학(MIT)에서 학사와 석사 과정을 밟았으며, 2009년엔 중국에서 ‘뉴패스웨이에듀케이션’을 창업해 성공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위워크랩스’, ‘프라이머’ 등을 통해 스타트업 지원에 힘을 쏟고 있다.

 

사무엘 황은 스타트업 투자 뿐만 아니라 ‘NPSC리얼에스테이트’라는 부동산 회사를 창업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달 미국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한 클라라는 개인 SNS 등을 통해 신혼집 일부를 공개하며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클라라 신혼집’으로 유명한 잠실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 76평의 매매가는 81억 2000만 원으로 알려졌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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