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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日 솔로 투어 4월 개최…도쿄·오사카 등 4개 도시

입력 2019-02-21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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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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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일본 투어 포스터 (사진=SM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4월 일본서 솔로 콘서트 투어에 나선다.



21일 SM엔터테인먼트는 “소녀시대 태연이 일본서 첫 솔로콘서트 ‘TAEYEON JAPAN TOUR 2019 ~Signal~’(태연 재팬 투어 2019 ~시그널~)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태연의 콘서트 투어는 4월 13일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4월 22~23일 오사카, 4월 27일 나고야, 5월 9~10일 도쿄 등 일본 4개 도시에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 6월 태연은 도쿄, 오사카 등지에서 쇼케이스 투어를 열어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이미 현지의 팬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한 태연인 만큼 이번 콘서트 투어 역시 열기가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태연은 일본 투어에 앞서 3월 23~24일 잠실 체육관에서 앙코르 콘서트 ‘아포스트로피 에스…원 태연 콘서트’(‘s…one TAEYEON CONCERT)를 개최하고 국내 팬들과 만난다.

태연의 서울 앙코르 콘서트 티켓은 26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가 오픈, 28일 오후 8시부터는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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