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은정 인스타그램 |
컬링 김은정 선수 임신 근황이 화제다.
‘팀킴’ 김은정, 김선영, 김경애, 김영미, 김초희는 27일 오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MBN Y포럼 2019'에 참석했다.
이날 '팀킴' 김은정 선수는 훌쩍 배부른 모습으로 등장 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임신 7개월로 지난 해 7월 대구 지역 스케이트 코치와 5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앞서 김은정은 평창올림픽에서 트레이드마크가 된 뿔테 안경을 착용하고 '안경선배'라는 별명을 갖게 되며 큰 인기를 모았다.
또한 김은정 선수는 임신으로 현재 활동이 불가하고 그의 공백에도 '팀 킴'은 지난 13일 진천국가대표선수촌 컬링장에서 열린 제100회 동계체육대회 컬링 여자 일반부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김용준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