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전체보기

닫기
더보기닫기

김은정 임신, 곧 있으면 만삭...컬링 선수 활동 여부는?

입력 2019-02-27 16:53

20190124175353
사진=김은정 인스타그램

 

컬링 김은정 선수 임신 근황이 화제다.

 

‘팀킴’ 김은정, 김선영, 김경애, 김영미, 김초희는 27일 오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MBN Y포럼 2019'에 참석했다.

 

이날 '팀킴' 김은정 선수는 훌쩍 배부른 모습으로 등장 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임신 7개월로 지난 해  7월 대구 지역 스케이트 코치와 5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앞서 김은정은 평창올림픽에서 트레이드마크가 된 뿔테 안경을 착용하고 '안경선배'라는 별명을 갖게 되며 큰 인기를 모았다.

 

또한 김은정 선수는 임신으로 현재 활동이 불가하고 그의 공백에도 '팀 킴'은 지난 13일 진천국가대표선수촌 컬링장에서 열린 제100회 동계체육대회 컬링 여자 일반부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김용준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이시각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