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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중국 강세 흐름 이어질 것…올해 3300선 예상”

입력 2019-03-06 10:19   수정 2019-03-06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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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의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개막식에서 시진핑 국가주석이 리커창(李克强) 총리의 정부 업무보고를 바라보는 모습이 대형 화면에 비치고 있다. (AP=연합)
NH투자증권이 6일 연 초 이후 중국 증시 급등으로 차익실현 욕구가 높지만 향후 추가적인 상승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NH투자증권 김환 연구원은 “지난 2016년 연준의 비둘기파 스탠스 전환, 중국의 금리인하 및 재정정책 등이 시행되면서 중국 주가지수의 밸류에이션이 높아졌던 경험이 있다”며 “올해 역시 비슷한 금융시장 환경이 이어지면서 중국의 밸류에이션 확대가 용인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중국의 경기 회복 기대감이 높아진 것도 지수 상승을 견인할 것으로 봤다.



김환 연구원은 “최근 중국의 경기선행지수가 턴어라운드 하면서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부각됐다”며 “또 이번 양회에서 예상보다 큰 폭의 증치세율 인하를 단행하며 기업이익 개선 가능성도 높아졌고, 재정적자 비율 상향 조정에 따른 재정정책 확대를 시사했다”고 진단했다.

김 연구원은 “이와 더불어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리밸런싱에 따른 중국 주식시장의 수급 모멘텀도 부각될 전망”이라며 “이를 감안할 때 중국의 밸류에이션은 추가 상승 가능성이 높아, 올해 중국 상해종합지수의 상단은 3300포인트 수준으로 예상한다”고 전망했다.



이어 그는 “중국 A주 편입으로 MSCI 신흥국 지수뿐만 아니라 MSCI 전세계 지수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이 미국, 일본, 영국 다음으로 높아질 것”이라며 “이에 따른 자금 유입 규모는 1640억~3210억 위안 정도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이정윤 기자 jyoon@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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