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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곡역 2분 거리 '컴팩트 H 밸리움' 아파트 분양… 홍보관 그랜드 오픈

트리플 역세권, 서부광역철도 계획 등 교통 프리미엄 작용해 가치 상승 기대돼

입력 2019-03-12 10:36

최근 1인 및 2인 가구의 증가로 주택 분양 시장에 ‘소형 아파트’ 바람이 불고 있다. 소형 아파트는 세입자 혹은 구매자로서는 중대형에 비해 가격 대비 접근성이 뛰어나 거주는 물론 임대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한울건설산업(대표 김대영)은 이러한 ‘소형 아파트’ 트렌드를 반영해 서울시 강서구 화곡동에 초소형 프리미엄 아파트 ‘컴팩트 H 밸리움’을 분양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9일 강서구 등촌동에 홍보관을 오픈했으며 첫주부터 많은 사람들이 모여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A동, B동 두 동이 갖춰진 주상복합 아파트 ‘컴팩트 H 밸리움’은 지하 2층~지상 12층으로, B동은 지하 2층~지상 11층으로 구성되며, 총 84세대를 모집한다.

‘컴팩트 H 밸리움’은 1~2인 가구 비율이 높은 강서구에 위치해 풍부한 임대 수요가 예상된다. 실제로 강서구의 1~2인 가구 비율(51.71%)은 서울특별시 평균 1~2인 가구 비율(54.07%)보다 2.36% 높은 수준이다.

또한, 유동 인구가 많은 강서구 핫플레이스 화곡역과 2분 거리에 위치했을 뿐만 아니라 화곡역 5호선, 2호선, 향후 개통될 서부광역철도까지 교통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점은 ‘컴팩트 H 밸리움’의 가치를 높일 요인으로 판단된다.

이와 함께 신월 I.C 경인고속도로 7분, 올림픽대로 7분, 강변북로 10분 거리인 점과 마곡, 여의도, 상암 등 주요 업무 권역으로 이동이 편리한 역세권 입지인 점, 마곡 산업단지와 가깝다는 점은 직장인들의 임대 수요를 기대할 수 있어 분양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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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백화점 등 생활 인프라가 우수한 점도 ‘컴팩트 H 밸리움’의 장점이다. 국민은행, 우리은행 등 각종 은행이 인접하여 있으며, 화곡초, 우장초, 명덕외고, 한국폴리텍대학 등의 우수한 교육 시설과 이대서울병원, 미즈메디병원 등 대형 병원 등의 인프라는 입주자들의 생활 편의성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한울건설산업 관계자는 “마곡에서 시작된 투자 열풍이 화곡동으로 이어지고 있다. 3~4천만 원으로 갭투자도 가능한 만큼, 마곡 산업단지의 임대 수요와 서부광역철도 개발 계획으로 가치 상승이 예상되는 ‘컴팩트 H 밸리움’의 분양에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화곡역 컴팩트H밸리움은 방2,거실1의 구조로 1~3인 가구가 무난하게 거주할 수 있는 소형아파트이다.

오피스텔 원룸, 투룸은 관리비가 많고 단기적 접근 형태의 주거형태로, 주로 20~30대 젊은 수요층이 많다. 하지만 아파트 투룸의 경우 오피스텔에 비해 장기적 주거형태이며 실제 가족단위의 거주형태를 구현할 수 있어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주로 경제적 안정감 있는 30~50대가 수요층이다.

따라서 소형아파트는 실거주뿐만 아니라 임대 시 20~30대의 젊은층보단 경제적 안정감 있는 30~50대 중장기적 수요층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임대 소득 또한 안정적인 상품이 될 수 있으며 향후 시세 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

한편, 화곡동 소형 아파트 ‘컴팩트 H 밸리움’은 중도금 대출이 없어 계약금 10%만 납부하면 입주까지 별도의 추가 비용이 없으며, 청약일정은 모집공고 이후 확인할 수 있다. 입주예정일은 2019년 10월 예정이다. /오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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