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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듣맘무' 마마무의 유쾌한 귀환 '고고베베'

입력 2019-03-14 15:53   수정 2019-03-14 17:21

마마무 '화이트 윈드'로 컴백<YONHAP NO-4049>
걸그룹 마마무가 14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무브홀에서 열린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의 마지막 앨범 ‘화이트 윈드’(White Wind) 발매 쇼케이스에서 신곡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연합)

“음악적으로 한층 성장한 한해였습니다.”

걸그룹 마마무가 1년동안 진행한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의 유종의 미를 장식한다. 

마마무는 14일 아홉 번째 미니앨범 ‘화이트 윈드’를 발매한다. 마마무는 음반발매에 앞서 가은 날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무브홀에서 열린 쇼케이스에서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이런저런 일이 많았지만 마지막 앨범이라는 게 아쉽고 시원섭섭하다”고 밝혔다. 

‘포시즌 포 컬러’는 지난해 3월 시작한 마마무의 프로젝트 앨범으로 각 멤버들의 이미지를 색에 비유한 앨범을 분기별로 발표했다. 첫 앨범 ‘옐로우 플라워’를 시작으로 ‘레드문’, ‘블루스’를 발표하며 색다른 퍼포먼스와 포인트 안무로 ‘믿고 듣는 마마무’다운 저력을 발휘했다. 

마지막 앨범인 ‘화이트 윈드’는 깨끗하고 순수한 이미지의 멤버 휘인을 상징하는 화이트와 바람을 더해 완성됐다. 휘인은 “내가 주인공인 앨범”이라며 “프로젝트의 마지막 앨범이기에 끝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앞으로 팬들과 함께 계절을 만들어나갔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문별도 “1년 동안 준비한 프로젝트가 힘들기도 했지만 계절마다 음악을 들려드리니 그때 그때 추억이 떠오른다”며 “끝이 아니라 다시 찾아올 새로운 계절을 앨범에 담아냈다”고 말했다. 

소속사 대표이기도 한 김도훈 총괄 프로듀서가 작곡한 타이틀곡 ‘고고베베’는 2001년 발표한 김건모의 ‘짱가’ 가사와 멜로디를 모티브로 한 곡이다. ‘짱가’ 가사 중 ‘지지베베 우는 저 새들도’의 노랫말을 바탕으로 지나간 사랑과 일에 연연하지 않고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유쾌한 마마모의 모습을 담아냈다. 

화사는 “그동안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성숙하고 감정적인 모습을 보여드렸는데 이번에는 좀 더 마마무답게 유쾌하게 놀아보자는 느낌으로 곡작업을 했다”고 설명했다. 휘인은 “보고 듣는 분들로 하여금 내적 댄스를 유발시키는 곡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솔라는 “어렸을때부터 존경하던 김건모 선배님이 우리 팬이라고 해 주셔서 굉장히 영광이었다”며 “이번 앨범을 준비하며 많이 벅차올랐다”고 털어놓았다. 

발표하는 곡마다 음원차트를 강탈했던 마마무지만 이번 앨범은 팬들과 신명나게 놀아보기 위해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멤버들은 “프로젝트 마지막에 모든 걸 박살낸다는 느낌으로 강하게 즐기는 느낌으로 곡을 하자고 해서 ‘고고베베’를 선보이게 됐다”며 “팬들을 위한 힐링곡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조은별 기자 mulga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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