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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연 사건' 목격자 윤지오 "이슈가 이슈를 덮어, 속상"

입력 2019-03-14 16:16   수정 2019-03-14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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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지오 인스타라이브 캡처)

‘故장자연 사건’의 목격자 윤지오 씨가 ‘승리 게이트’에 집중되고 있는 사회 분위기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토로했다.

윤지오 씨는 지난 13일 새벽 개인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장자연) 언니 사건만 올라오면 이슈가 이슈를 덮는 것 같아 속상하다”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 “여러분이 관심 갖고 국민청원도 올려주신 덕에 재조사에 착수할 수 있었다”며 “신변 보호 요청도 해주셨는데 저는 혜택을 못 누리더라도 증언자나 피해자들이 더 보호받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윤 씨는 이날 “사람이 먼저다. 제가 본 대한민국은 아직 권력과 재력이 먼저인 슬픈 사회다. 범죄의 범위를 크다, 작다 규정지을 수 없고 모든 범죄는 반드시 규명 되어져야한다”며 SNS에 게시물을 올려 ‘故장자연 사건’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기도 했다.

한편, 윤지오 씨는 지난 12일 대검찰청 검찰 과거사 진상조사단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3시간 가량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

이날 취채진과의 인터뷰에서 윤 씨는 “(장자연) 언니의 사건이 있을 때마다 여러 사건 때문에 묻히는 현실이 안타깝다. 조금 더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며 ‘故장자연 사건’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부탁했다.

이어 “유서로 알려진 글은 유서가 아닌 문건이다. 누가 왜 이 문건을 쓰게 했고 장자연 언니가 돌려달라고 요구했는데도 마지막까지 돌려주지 않았는지를 (진상조사단이) 밝혀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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