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위터
  • 페이스북
  • 검색
  • 전체메뉴

실시간뉴스 전체보기

닫기
더보기닫기

전공창업 프로젝트 '어?'...화천정보산업고, 비즈쿨로 창업 인재 양성

각 학과별 특성을 살린 창업동아리 활동...신입생 충원, 취업, 진학률 긍정적 효과 기대

입력 2019-03-19 10:29   수정 2019-03-19 10:29

화천정보산업고등학교(교장 이규형)은 학과별 특성을 살린 창업동아리 활동으로 미래 지향적인 글로벌 기술 인재를 육성하는 프로젝트 수업 ‘어?’를 추진한다.

19일 화천정보산업고에 따르면 올해 진로창업부를 신설하고 기술.창업동아리 지원사업인 비즈쿨을 운영한다.



비즈쿨은 ‘학교에서 경영을 배운다’는 Business+School의 합성어로, 열정과 도전정신을 갖춘 융합형 창의인재 양성지원 프로그램이다.



화천정보산업고 비즈쿨은 전기.전자, 인터넷정보, 행정정보 3개 전공과 학생 44명이 참여하는 기술창업동아리 프로젝트다.

학생들은 제품 설계.디자인 단계부터 실제 제품을 생산.판매하는 전 과정을 직접 기획하고 경험하게 된다.



전기.전자 기술창업동아리 ‘하이더스트(Hi-dust)’는 미세먼지 측정기를 제작해 관련 박람회에서 홍보 및 판매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3학년 13명이 참여하며, 수입금은 화천봉사단체에 기부하고 양로원에 제품을 기증할 계획이다.

인터넷정보 기술창업동아리 ‘화천앱개발’은 지역 축제 기간 음식점 예약 등이 어려운 점을 감안해 화천지역 음식점 예약 프로그램을 개발, 지역 음식점과 주민 및 관광객에게 보급할 계획이다. 2학년 16명이 참여한다.

행정정보 혁신창업동아리 ‘화천행정협동조합’은 학생들이 직접 조합원으로 회사를 설립해 지역 특산품을 매입해 전국에 판매할 계획이다.

1학년 15명이 참여하며, 수익금의 일부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기부할 수 있는 기부 물품 구매 비용으로 활용하고, 나머지 수익금은 지역소외단체에 기부할 계획이다.

화천정보산업고는 올 12월까지 진행하는 비즈쿨 프로젝트 만족도 조사를 토대로 내년도에는 전교생 대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규형 화천정보산업고 교장은 “비즈쿨 활동을 통해 기업가 정신을 이해하고 학과별 전공과 연계한 취.창업 능력이 향상될 것”이라며 “대외에 학과를 홍보하고 지역사회로부터 학과 및 학교의 이미지를 개선해 신입생 충원, 취업, 진학률에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화천=유경석 기자 kangsan0691@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브릿지경제 핫 클릭

   이 기사에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