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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4' 박희순 "아내 박예진, '해투'에서 처음 만났다"…첫 만남 회상

입력 2019-03-20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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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해피투게더4’

배우 박희순이 아내 박예진과의 첫 만남에 대해 털어놨다.



21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4’는 ‘도플갱어’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박희순, 진경, 황우슬혜, 윤보라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스페셜 MC로는 그룹 블락비 멤버 피오가 출연해 타고난 예능감을 자랑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배우 박희순은 아내 박예진과의 첫 만남에 대해 얘기해 눈길을 끌었다.

박희순은 “박예진을 ‘해투’에서 처음 만났다. 그땐 박예진을 쳐다볼 틈도 없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박희순은 “그 날이 예능 방송 첫 출연이었다”며 “진짜 목욕탕에서 촬영을 할 줄은 몰랐다”고 말해 아내 박예진보다 강렬했던 ‘예능’과의 첫만남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황우슬혜는 ‘애처가 박희순’에 대한 목격담을 털어놨다.

황우슬혜는 “박희순 선배님이 매일 아내 자랑을 한다. 차인표 선배님이 최고 아내 바보 인줄 알았는데 박희순 선배님이 능가한다”고 말했다. 이에 윤보라도 “통화하실 때 애교가 정말 넘치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내 바보’ 박희순의 목격담은 21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4’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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