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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아시아 투어 돌입…5월 서울서 스타트

입력 2019-03-22 14:28

GF_2019 아시아투어_메인
여자친구 아시아 투어 (사진출처 쏘스뮤직)
걸그룹 여자친구가 아시아 투어에 돌입한다.



소속사 쏘스뮤직은 22일 “여자친구는 5월 18일~19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 핸드볼 경기장에서 ‘GFRIEND 2019 ASIA TOUR [GO GO GFRIEND!] in Seou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후 6월 29일 쿠알라룸푸르, 7월 20일 싱가포르, 7월 27일 방콕, 8월 3일 홍콩, 8월 23일 자카르타, 8월 25일 마닐라, 8월 31일 대만, 11월 17일 요코하마 등 총 9개 지역에서 아시아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소속사는 “팬들이 보내준 큰 사랑에 보답하고자 개최되는 이번 아시아 투어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여자친구의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팬들과 한층 가까이서 소통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앞서 여자친구는 지난해 1월 첫 번째 단독 콘서트 ‘Season of GFRIEND’를 성황리에 마친 뒤 대만, 홍콩, 태국, 싱가포르, 일본 도쿄와 오사카 등 5개국 6개 도시를 거치며 대표적인 K팝 걸그룹으로서의 음악적 성장을 보여준 바 있다.

여자친구는 이번 두 번째 아시아 투어를 통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한 영향력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이전보다 더욱 풍성해진 공연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여자친구는 지난 13일 일본에서 세 번째 싱글 앨범 ‘FLOWER’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오수정 기자 crystal@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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