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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코닉, 중국 왕홍 매니지먼트 계약 체결..성훈 '모델 발탁'

입력 2019-03-23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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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명 매니지먼트사인 에이코닉(A.CONIC)이 중국의 파워 인플루언서 왕홍과 함께 손을 잡고 글로벌 매니지먼트사로 거듭났다.

한류 스타 성훈을 비롯 글로벌 모델 변준서, 주원대, 김성찬, 기무, 썸머, 주예리 등은 중국의 왕홍이면서 셀럽인 NAOMIKYX(나오미), 蒋浩铃(애비),韦小mo(웨이민) ,彭王者( 펑위거) 등과 함께 '2019 F/W 서울패션위크'에 설 예정이다.

에이코닉 관계자는 "국내에서 모델 엔터 사업과 콘텐츠 유통사업을 펼치고있는 국내 최초의 사례"라며 "글로벌 모델과 ‘왕홍’들이 한자리에서 런웨이를 펼치는 것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왕홍들과 함께 '2019 F/W 서울패션위크'에 참여하여 바이브레이트, 프로스펙스 오리지널 , 엡솔루트 등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 글로벌 매니지먼트사로서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2019 F/W 패션위크'에서 에이코닉만의 040 (Online for Offline) 콘텐츠 유통 플랫폼을 통해 전략적인 매니지먼트를 보여줄 전망이다.

김용준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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