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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3월 FOMC 완화기조 재확인…5월엔 경기판단 중요”

입력 2019-04-11 11:33   수정 2019-04-11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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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MC 정례회의 후 기자회견하는 파월 연준의장 (AFP=연합)

 

KB증권은 3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은 완화적이었다고 평가하며 오는 5월에는 경기를 판단하는 성명서 문구가 중요해졌다고 11일 밝혔다.

KB증권 김두언 연구원은 “3월 FOMC 의사록은 완화적으로, 지난 3월 FOMC에서 점도표의 대폭 하향 조정으로 형성된 ‘올해 금리동결’ 전망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대부분 위원들은 올해 금리 변화가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고 설명했다.



김두언 연구원은 “물론 지난 1월 FOMC 의사록에서도 확인했듯이 양쪽 방향으로 금리 변화가 있을 수 있다는 언급도 있었다”며 “일부 위원들은 연말 경제 성장률과 인플레이션 압력이 높아진다면 금리를 올릴 수도, 혹은 경기 상황이 악화된다면 인하할 수도 있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미국 주가지수(DOW, S&P500)는 상승 마감했고, 금리와 달러 (DXY)는 하락 마감했다.

김 연구원은 “5월 FOMC에서는 연준의 경기 판단이 반영되는 성명서의 문구변화가 중요해졌다”면서 “이번 의사록에서도 언급된 것처럼, 1분기 GDP 성장률은 둔화가 예상되지만 이는 일시적인 것이며 2분기에는 탄탄하게 반등할 것이라는 몇몇 위원들의 전망이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연초 정부폐쇄 여파와 재고부담에 따른 생산차질, 그리고 나타나는 잔여 계절성의 영향 등으로 1분기 미국의 GDP 성장률이 1.5% (연율) 내외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최근 미시건 소비심리지수와 ISM 지수 그리고 NAHB 주택시장지수 등 미국의 2분기 경제 성장을 미리 판단할 수 있는 서베이 지표들이 반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정윤 기자 jyoon@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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