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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100] bhc치킨 QCS팀 이동규 팀장 “국민간식 치킨, 안심하고 드실 수 있도록... ”

[열정으로 사는 사람들]

입력 2019-04-15 07:00   수정 2019-04-14 14:05
신문게재 2019-04-15 18면

bhc QCS팀 이동규 팀장 사진
bhc QCS팀 이동규 팀장 사진 (사진=bhc)

 

“고객만을 바라보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한 발 더 움직여 소비자 모두가 bhc치킨을 안심하고 드실 수 있도록 ‘bhc 안전 지킴이’가 되겠다.”

치킨은 국민 모두가 즐기는 간식이다. 최근에는 배달 음식의 대명사로 누구나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즐길 수 있게 됐다. 최근에는 전통적인 후라이드 치킨이나 양념치킨, 간장치킨을 넘어서 매콤한 칠리소스와 사천소스가 특색인 치하오, 갈비소스에 은은한 불향이 더해진 갈비레오, 블루치즈와 체다치즈 맛이 별미인 뿌링클까지 맛과 종류가 점점 다양해지고 있다.



국민간식 치킨을 소비자들이 안전하게 그리고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가맹점을 점검하는 팀이 있다. 바로 bhc치킨의 QCS(Quality Clean Service)팀이다. 그중에서도 치킨매니아 이동규(42) 팀장이 있다.

이 팀장은 QCS팀의 업무에 대해 “고객의 신뢰와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통일성을 유지하기 위해 위해 가맹점을 대상으로 다양한 점검 및 교육을 진행하는 것”이라며 “고객들이 안전한 먹거리를 즐기고 브랜드를 신뢰할 수 있도록 맛의 통일성을 유지하기 위해 더욱더 까다롭게 점검을 하고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꼼꼼하게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매출이 부진한 매장뿐만 아니라 전 가맹점을 대상으로 점검을 진행한다”며 “일회성 점검으로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관리를 이어 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부분의 서비스 업체와 유통업체는 ‘미스터리 쇼퍼’를 운영한다. ‘미스터리 쇼퍼’는 신분을 숨긴 채 레스토랑이나 백화점 등을 돌며 서비스와 품질 등에 점수를 매기는 사람을 이르는 말이다. 고객의 입장에서 매장의 서비스를 점검하기 위한 것이다.

QCS팀의 업무는 ‘미스터리 쇼퍼’와 비슷하면서도 한 발 더 나아간다.



이 팀장은 “QCS팀은 서비스 점검은 물론이고 제품 조리 매뉴얼 및 브랜드 품질 저하를 막기 위해 식품위생에 대한 사전예방 차원의 다양한 점검 및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며 “단순히 점검을 넘어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프랜차이즈 통일성과 고객 신뢰도를 높이는 한편 점주의 실질적인 매출 증진을 위해 사후 관리까지 맡고 있다는 차이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미 bhc치킨은 신선한 닭과 함께 몸에 좋은 고올레산 해바라기유를 사용해 고소하고 담백한 맛과 향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충족시키고 있다. 최근에는 콜팝치킨과 요레요레, 뿌링클 등 소비자의 입맛에 맞춘 신메뉴 개발로 시장 트렌드를 이끌어가고 있다.  

 

QCS팀 이동규 팀장
QCS팀 이동규 팀장 (사진=bhc)

 

bhc치킨만의 가장 큰 강점은 신선한 닭과 튀김유다. 닭고기는 최상급인 국내산 닭고기(10호, 무게 950g~1050g)만을 고집하고 있으며, 튀김유는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저하하고 혈액순환을 돕는 불포화지방산과 노화를 예방하는 비타민E가 풍부한 고올레산 해바라기유만을 사용한다.

이 두 가지는 품질과 연결되기 때문에 절대 양보란 있을 수 없다. QCS팀의 제1 점검 대상으로, 간혹 문제가 있는 제품의 경우 현장에서 바로 폐기 조치를 하고 식품위생법에 대한 자세한 교육을 실시한다. 미흡한 경우에는 본사에서 추가적인 교육을 실시할 뿐 아니라 점주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해결책을 마련하기도 한다.

이 팀장은 “초반에는 운영팀과 별도로 편성돼 움직이다 보니 가맹점주님들이 불편함을 호소했지만, 점차 운영팀이 하는 역할과는 차별화된 시스템임을 알아주시면서 우리의 필요성을 인정 해 주시는 것 같다”며 “현장에 직접 점주님들과 이야기를 하다 보니 ‘QCS팀이 현장 점검을 통해 우리(가맹점주들)가 놓칠 수 있는 사소한 부분까지 도움을 주고 있다’라는 여론이 생기고 있다”고 미소를 지었다.

그러면서 그는 아직까지 불편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가맹점주들에게 “식품위생법이나 가맹거래법 등 여러 가지 제도에 따라 결정되는 사안들에 대해 개인적 판단으로 해석하지 말아 달라고 부탁드린다”며 “프랜차이즈 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토대로 본사의 품질관리가 결과적으로는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 한편 매출 증대를 위한 기반임을 알아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QCS팀원들 역시 본사에서 전달하는 지시가 아닌 가맹점 상생을 위한 점검·교육임을 잊지 않고 직접 가맹점을 돌아다니며 일일이 도움을 주고 있다. 현재 QCS팀원은 모두 6명. 이들은 2인 1조로 움직이며 전국 가맹점의 서비스와 품질을 점검한다. 가맹점당 평균 점검 소요시간은 1시간, 일 평균 1팀당 점검 매장 수는 2.5개 내외다. 서울은 물론 부산, 대전, 광주 등은 물론 제주도까지 월간 140~150개점을 점검한다. 하루 평균 150㎞, 일주일 평균 750㎞를 돌아다니며, 일주일에 절반 이상은 지방 출장으로 집에도 못 들어간다.

그래도 이 팀장을 비롯한 QCS팀원들은 내 자녀가 배달을 시켜먹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더욱더 꼼꼼히 점검·교육에 매진한다.

이 팀장은 “아직 QCS팀이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아 일부 점주분들이 우리에 대해 불편해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지속해서 소통이 이뤄진다면 QCS팀의 진심을 알아 주실 거라 믿고 있다”라며 “목표가 있다면 올해가 가기 전에 전국 매장의 퀄리티가 높아져 점검 필요한 매장 항목이 제로가 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양길모 기자 yg102@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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