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전체보기

닫기
더보기닫기

리버풀 첼시, 맨시티 펩 감독…“우승 경쟁 압박 어마어마”

입력 2019-04-15 01:45

리버풀
사진=리버풀 트위터

 

리버풀과 첼시의 경기가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속마음을 전했다.

 

지난 1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셀허스트 파크에서 '2018/19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팰리스 대 맨시티 경기가 열렸다.

 

이날 펩 감독은 경기 후 영국 언론 'BBC'를 통해 "이 압박(리버풀과의 우승 경쟁)은 정말 어마어마하다. 우리는 서로 챔피언이 되기 위해서 싸우고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두 시즌 동안 우리는 5경기를 남겨놓고 83점을 얻었다. 또한 (카라바오 컵, FA 커뮤니티 실드) 두 개의 우승 트로피를 안았다. 그리고 이제 FA컵도 결승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부디, 첼시가 잘했으면 좋겠다"라고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한편 리버풀과 첼시는 15일 오전 0시 30분(한국 시간)부터 영국 안필드에서 2018-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를 치루고 있다.

 

 

김용준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이시각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