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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트럼프 재선 가능성 높다”

입력 2019-04-15 15:40   수정 2019-04-15 15:40

'5G 통신' 연설하는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5세대(5G) 초고속 이동통신 네트워크 구축과 관련한 연설을 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연설에서 미국이 5G 경쟁에서 반드시 이겨야 한다며 이를 위해 매우 과감한 조처를 하겠다고 밝혔다. (AP=연합)
오는 2020년 미국 대통령선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연임에 성공할 가능성이 실패 가능성보다 높다고 골드만삭스가 전망했다.

1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재임 중인 현 대통령이 경쟁후보 보다 지지율이 5~6%포인트 우위에 있을 뿐만 아니라 자체 분석으로도 트럼프 대통령의 승리 쪽으로 기울고 있다고 보고서를 통해 진단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국정 지지율이 일부 부정적으로 작용하긴 하지만 승패를 뒤바꿀 만한 요소는 아니라고 설명했다.

골드만삭스는 “첫 임기로 인한 이점과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비교적 견조한 경제적 성과를 보면 트럼프 대통령의 연임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 나타난다”고 지적했다.

최근 골드만삭스는 미국 경제가 올해 2.5%, 내년 2.3%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이러한 추세는 실업률을 올해 3.7%에서 내년에 3.3%로 낮추기에 충분할 것이라고 보았다.

또한 보고서는 역사적으로 고용률이나 소득과 같은 변수는 주식이나 유가처럼 시장에 기반을 둔 요인보다 선거결과의 더 나은 지표로 작용했다며 대선을 앞둔 내년 2분기 경제성과가 선거결과에 강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수환 기자 ksh@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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